곡성군 옥과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년 만에 이용객 5만명 돌파

게시자: 이용진, 2020. 3. 6. 오후 5:51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한 지 1년여 만에 누적 이용인원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12월 24일 개관했다. 접근성 문제로 곡성읍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개관 이후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복합문화시설로서 요리, 예술, 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방과후귀가지원서비스를 지원해 옥과권역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을 책임져왔다.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입소문이 나면서 옥과청소년문화의집에는 월 평균 4,500여 명의 청소년이 찾으며 2019년 12월 8일 기준 이용인원 5만 명을 돌파했다.

곡성군의 9세 이상 19세 이하 전체인구가 2,342명인 것을 감안하면 1인당 연간 21.35회를 이용한 셈이다. 옥과면 인근 5개면으로만 한정했을 경우 9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 1,055명이니 1인당 연간 47.4회를 이용한 것이다.
곡성군은 내년부터 6차 국가 청소년 기본계획에 맞춰 청소년의 참여 및 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 청소년 시민캠프 등을 운영한다.또한 로봇,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STEAM, MAKER 교육을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해 4차산업과 관련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소년들에게 상시 개방(월요일 및 공휴일 제외)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이용 관련 사항은 유선 전화(061-363-9583)로 문의할 수 있다.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수상(19/12/09)

게시자: 이용진, 2020. 3. 6. 오후 5:47   [ 2020. 3. 6. 오후 5:52에 업데이트됨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이 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으로 2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형 시범사업은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추진한 시범사업이다. 청소년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부합하는 학령주기별 맞춤형 진로체험활동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전국에서 9개소만이 최종 선정됐다.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기관과 협업해 3단계에 걸친 청소년의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홀랜드 검사와 Career Design Program을 활용해 청소년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통해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3D프린터와 로보티즈 프로그램을 적용해 미래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청소년 개인별로 살아가고 싶은 삶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또한 직업 선택이라는 협소한 진로 개념에서 벗어나 삶의 가치와 의미에 중점을 두고 진로방향을 생각할 수 있도록 보호자들 앞에서 꿈 선언문을 발표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같은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선도 모델로 선정되어 타 지역에도 보급될 예정이다.

진로체험형 시범사업 활동내용을 토대로 한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여받은 청소년 A씨는 “알고 있던 직업군에서 벗어나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경험을 쌓으면서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시범사업 이후에도 청소년들의 성장에 필요한 지원과 교육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STEAM, MAKER 교육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옥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곡성군, 청소년 자기주도사업 확대하며 교육 정책 전환 가속화 (19/10/29)

게시자: 이용진, 2020. 3. 6. 오후 5:44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청소년을 전면에 내세우며 교육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시도하고 있다.
1년 전 곡성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미래교육팀을 신설했다. 그리고 복지실에서 추진해 오던 청소년 업무를 미래교육팀의 소관으로 업무분장을 조정했다. 여기에는 청소년 정책이 복지 차원의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교육적 차원의 성장형 지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이와 같은 전면적 전환은 교육이 지방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선결조건이자 결국에는 사람이 지역의 근본적인 콘텐츠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미래사회에서 창의‧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전망한 측면도 있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청소년 전문기관에 관리 위탁하여 곡성청소년문화의집 등 7개의 청소년 시설을 운영 중이다. 곡성군은 이들 기관을 정부의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에 따라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했다. 청소년 상담과 활동분야의 서비스가 청소년에게 원스톱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옥과권역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원을 추가로 설치해 상담서비스의 접근성과 활동사업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 올해부터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출발하는 방과후귀가지원서비스를 신규로 운영해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하고 있다. 그 결과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막차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됐다.
위와 같이 기존 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곡성군은 새로운 청소년 정책 추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 추진 중인 신규 교육정책들을 살펴보면 크게 ‘자기주도성’과 ‘현실밀착형’이라는 2가지 키워드가 드러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키워드가 반영된 사업에는 먼저 ‘청소년 여행박스’라는 정책을 들 수 있다. 여행박스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팀을 구성해 함께 여행을 기획 및 실행하고 결과 발표까지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 자기주도성과 협력, 책임감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 시민캠프 등 자기주도형 정책을 추진해 변화의 시대에 지역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두 번째, 오는 11월 1일 곡성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소년 성장 박람회를 꼽을 수 있다. 청소년 성장박람회는 지난 4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공모한 ‘청소년 성장지원 정책 추진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박람회에는 총 4개 구역 55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진로 및 직업 체헙을 할 수 있는 26개 부스의 미래존, 학교 교과과정과 창업동아리 활동 결과를 전시하는 9개 부스의 교육존, 마을교육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10개 부스의 마을교육공동체존, 청소년이 직접 먹거리 판매, 상담활동 등을 실시하는 10부스의 행복나눔존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입장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곡성군 입장에서는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더욱 발전적인 모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박람회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지역자원과 연계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역 교육 주체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강화이다. 2020년부터 곡성군에서는 청소년이 직접선거를 통해 청소년 의회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 참여예산제 도입과 함께 기존 청소년참여위원회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교육기관과 청소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참여활동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준비 중에 있다.

  네 번째, 청소년 경제활동 플랫폼인 청소년 협동조합의 구성이다. 곡성군은 학교 밖 청소년의 근로 권익 보호와 경제활동을 통한 자립 지원을 시급한 과제로 선정하고 학교밖 청소년 인턴쉽 지원사업과 자립지원장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자립지원장은 학교밖 청소년의 경제자립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청소년 공방카페 형태로 운영 중이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식음료 만들기와 3D 프린팅, 목공예 등의 공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곡성군은 청소년협동조합을 필두로 경제활동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 학교와의 협업으로 실질적인 경제활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자립적 경제활동에 대한 의식을 키워준다는 생각이다.

  다섯 째, 직업체험관 드림하이센터 통한 양질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이다. 기존 드림하이센터의 체험시설을 보강해 지역에서도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목표다.

  현재 보강 콘텐츠 선정, 운영방법 등에 대해 지역 교육기관과 긴밀한 협력하고 있다. 스마트팜과 드론, IOT 등 4차 산업을 대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도입해 지역의 진로 직업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곡성군의 교육 실험이 당장의 성과로 나타나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 관련해 입시에만 몰린 세간의 관심을 학생들의 성장으로 눈길을 돌렸다는 점, 교육의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나가려고 한다는 점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곡성군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범 운영 기관 선정(19.04.24)

게시자: 이용진, 2020. 3. 6. 오후 5:40   [ 2020. 3. 6. 오후 5:41에 업데이트됨 ]

곡성군(군수 유근기) 옥과 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하 진흥원) 진로체험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범사업’ 운영 기관으로 지난 4월 24일 최종 선정됐다.

진로체험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9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시범사업 모델로, 청소년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부합하는 학령주기별 맞춤형 진로체험활동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전국에서 9개소만이 최종 선정되었다.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진로체험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적절한 진로 선택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구체적인 세부사업으로 자율성과 자기이해능력을 높일 수 있는 Career Design Program과 4차 산업 전문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3D프린터, VR 등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방과후 청소년들의 기초학력 보습과 문화 체험, 상담지원 등 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자원을 통합 지원하고 있으며, 곡성 청소년문화의집과 옥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40명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방과후 귀가지원 서비스를 일반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3월부터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청소년 방과후 귀가지원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청소년문화의집(061-363-9585)과 옥과 청소년문화의집(061-363-9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군, 청소년 방과후 활동 귀가 지원 서비스 운영

게시자: 박지혜, 2019. 3. 13. 오후 9:27


청소년의 자유로운 방과후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올해 3월부터 청소년 방과후 귀가 지원 서비스(이하 ‘귀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에 사는 청소년 K군은 방과 후에 동아리 활동을 하다 밤이 가까워지면 마음이 초조해진다.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정도면 대부분의 시내버스가 끊기는 농촌인지라 서둘러 하던 일을 접고 귀가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초조한 마음과 반대로 귀가를 준비하는 K군의 손놀림은 익숙한 듯 빠르고 자연스럽다.

최근 자유학기제, 입시제도의 변화 등에 따라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이나 문화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농촌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도시 청소년들에 비해 이러한 활동을 하기에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많이 받고 있다.

곡성군의 경우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문화시설이 곡성읍과 옥과면에 집중되어 있으나 공용버스는 이른 시간에 운행을 종료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충분한 마음껏 방과 후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곡성군은 올해부터 곡성읍과 옥과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출발하는 청소년 귀가지원 차량 5대를 운영한다.  

곡성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대의 승합차가 곡성읍권과 죽곡면, 삼기면 방면으로 운행하며, 옥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승합차 2대로 오산면과 입면 방면으로 운행된다. 출발시간은 20시 30분이며, 노선을 특정하여 운행하지 않고 학생들을 집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하다.

곡성군은 귀가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막차 버스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과 후 활동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어 청소년 문화활동과 자기주도 학업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집 앞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에 귀가 시간 일탈 행동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귀가지원서비스는 신청은 인터넷과 유선신청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1회 5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 청소년문화의집과 옥과 청소년문화의집에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게시자: 박지혜, 2019. 3. 12. 오전 1:32   [ 2019. 3. 12. 오전 1:33에 업데이트됨 ]


곡성군이 옥과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및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한 ‘옥과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4일 정식 개관했다.

옥과 청소년문화의집은 국비 24억원과 군비 8억원, 총사업비 32억원이 투입됐으며, 2016년부터 3년간의 준비 끝에 연면적 1698㎡, 지상 5층 규모로 옥과면 리문리 205번지에 터를 잡았다.

곡성군은 옥과 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상담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북카페, 창작공방, 댄스․악기연주실, 동아리․자치활동실, 시청각실, 요리체험실 등이 있으며, 4층과 5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옥과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에 따라 읍 권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청소년 사업이 군 전역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정식 개관 전인 시설 완공 직후부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해 청소년들의 방과후 기초학력 증진과 문화 활동, 일부 학생 대상 귀가 지원 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정식 개관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옥과 청소년문화의집과 곡성 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귀가 지원서비스 대상을 일반 청소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유근기 군수는 개관식 기념사에서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청소년 복지 분야 사업이 예산문제로 축소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교육 때문에 주민들이 곡성을 떠날지 고민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청소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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